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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모저모

1월 27일을 넘어 31일도 쉰다고? - 대기업 '설 9일 연휴'

by ryunjessi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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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국 설 연휴 중 1월 27일도 쉬는게 확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wait!!!

이날 뿐만 아니라 31일도 쉬는 회사들이 있다는 것,, 모두 알고 계셨나요?

다들 follow 해주시죠!!

 

31일 대체공휴일..?

 

1월 31일 추가 휴무의 배경


1월 31일은 설 연휴 직후의 금요일로, 많은 근로자들이 하루 출근을 위해 연휴의 흐름이 끊기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고려하여, 1월 31일을 임시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결정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장기 연휴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업무에 복귀하도록 돕는 취지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우도 31일을 대체공휴일으로 지정해서,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을 쉴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요..(다만, 이게 개인연차로 소진된다는건 안비밀....) 

이게, 저희 회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살펴보았습니다!!

 

기업들의 휴무 결정 현황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평균 5일의 휴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대기업들은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자 1월 31일을 추가 휴무일로 지정하여 총 9일간의 연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앙일보가 14일 주요 대기업 10여곳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31일을 전사 차원의 휴무일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돼었습니다. 31일 쉴 경우,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데요. 의무 휴업일이 아니더라도, 권장 휴무일로 삼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 왜 대기업은 이렇듯... 휴무 결정을 한 것일까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같이 살펴볼게요!

 

장기 연휴의 경제적 효과

 

장기 연휴는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행, 외식, 쇼핑 등 다양한 소비 활동이 증가하여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연차 활용 방안

 

1월 31일이 공식 휴무일이 아닌 기업의 직원들은 연차를 활용하여 장기 연휴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1월 31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여행 계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맺음말

 

2025년 설 연휴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과 기업들의 추가 휴무 결정으로 인해 예년보다 길어진 휴식 기간을 제공합니다. 직장인들은 이 기간을 활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장기 연휴는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